[스포츠서울] 축구선수 네이마르(25·파리 생제르맹)가 여자친구 브루나 마르케지니(22)와 찍은 란제리 화보가 공개됐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현지시간)은 두 사람이 찍은 화보의 사진과 영상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패션 브랜드 'C&A'의 커플 속옷 홍보 촬영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 콘셉트는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라고 매체는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이마르와 마르케지니는 속옷을 입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마르케지니는 모델 출신답게 군살 없는 명품 보디라인을 뽐냈다. 네이마르의 탄탄한 복근도 눈길을 끈다. 또 영상 속에는 두 사람의 달달한 스킨십 장면도 포함됐다.


한편, 네이마르와 마르케지니는 지난 2012년 연인 관계로 발전해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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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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