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딱 봐도 한국인 같지만 러시아 미녀다. 지난해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로 국내에 얼굴을 알린 스웨틀라나의 최근 근황이 눈길을 끈다.


스웨틀라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함없는 미모를 공개했다.


한국인의 피가 전혀 섞이지 않은 스웨틀라나는 러시아인이다. 그는 한국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빠져 한국 유학을 선택했다. 현재 그는 성균관대학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웨틀라나는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4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린 그는 최근 물오른 미모로 뭇 남성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스웨틀라나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러시아 친구들과 한국 여행하는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ㅣ스웨틀라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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