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한그루가 쌍둥이 자녀의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화제다.


한그루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비를 맞춰 쌍둥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쌍둥이는 엄마, 아빠를 빼어 닮아 커다란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그루는 임신과 출산 후에도 여전히 청순미 넘치는 외모를 자랑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를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새하얀 피부와 함께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2015년 11월 9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한 한그루는 지난해 10월 임신 4개월인 소식을 전했다.


한그루는 결혼 소식을 알리며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이기에 확신이 생겼다. 결혼이라는 타이밍을 만나고 맞추기 쉽지 않은데 지금 곁에 있는 사람과 인연이 운명이라고 생각됐다"며 결혼을 결심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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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한그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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