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한 한의원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우효광은 한국어로 자신을 소개했고, 추자현에게 하트를 그리며 "사랑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추자현은 살이 조금 오른 모습으로 임신 9개월째 만삭의 배를 손으로 어루만지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우효광도 하트를 그리면서 곧 만나게 될 2세에 들뜬 표정을 짓고 있어 이목을 모았다.


한편, 한중 커플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해 7월부터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우효광은 '우블리'로 불렸고, 추자현은 국내에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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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시나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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