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캄프누를 방문했다.


16일 오후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즐겁다"라는 글과 함께 스페인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리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의 홈 경기장 캄프누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사진에 '#FC바르셀로나' 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는가 하면 인스타그램 스토리로는 바르셀로나의 선수들이 있는 광고판을 촬영한 동영상을 올리며 축구팬임을 인증했다.


한편, 유리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에 출연한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유리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