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문재인 대통령 덕후'로 유명한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의 눈부신 미모가 화제다.


1995년생으로 올해 24세인 김아랑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 출전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빙판 위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달리 사랑스러운 그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김아랑의 동그란 얼굴형과 깊은 보조개는 귀여움을 더한다.




지난 3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한 김아랑은 진행자 배성재가 차고 있던 문재인 대통령의 시계를 부러워했다. 심지어 그는 방송 중 올림픽 금메달과 문재인 대통령의 시계를 바꿔 차기도 했다.


'달님(문재인 대통령 애칭) 덕후' 김아랑은 지난 15일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 시계를 받음으로써 한을 풀었다. 환하게 빛나는 그의 미소는 보는 이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항상 얼굴에 웃음꽃 가득한 김아랑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눈부신 미모뿐 아니라 탄탄한 각선미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아랑은 지난 14일 곽윤기와 함께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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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아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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