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가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1988년생으로 올해 30세인 이사배는 166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유튜버'다. 그는 유명 연예인이나 좀비 등의 다양한 커버 메이크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간단한 메이크업 튜토리얼을 선보이면서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메이크업을 다루는 사람답게 이사배의 화려한 화장법이 눈에 띈다.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뚜렷한 이목구비는 그의 화장법과 만나 더욱 돋보인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에게서 카멜레온 같은 매력이 느껴진다.




'선미 닮은꼴'로 유명한 이사배는 눈부신 미모와 더불어 청바지로 완벽한 보디 라인을 뽐냈다. 꽃무늬 블라우스를 입은 그의 화사한 비주얼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사배는 지난 4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방송 얼마나 재밌게요' 편에 출연해 넘치는 끼와 화려한 입담으로 주목을 받으며 온라인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한계를 뛰어넘은 바 있다. 최근 방송뿐 아니라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를 확정 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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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사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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