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러시아 모델 다샤 타란이 화제다.


13일 타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며 한국어로 "꿈이 뭐에요?"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타란은 러시아에서 태어나 러시아에서 활동 중인 모델이지만, 한국과 일본 등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이에 보답하기 위해 한국어나 일본어로 쓴 글을 SNS에 게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9년생인 타란은 과감한 노출을 내세우지 않고도 아름다운 외모만을 앞세워 약 42만 명의 팔로워를 끌어모으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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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다샤 타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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