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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우. 베이징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베이징 | 이주상기자]

12일 중국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로드FC 047 2018 무제한급 그랑프리 8강전’이 열렸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농구경기를 치른 캐딜락 아레나는 2만 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실내 경기장으로 이날 전석매진 되며 중국에서 로드FC의 인기를 입증했다.

로드걸 임지우가 경기 전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로드걸 사상 최고의 미인으로 꼽히는 임지우는 열대 과일 킬라만시로 몸매를 가꾸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도 킬라만시 과즙을 들고 있는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요가와 필라테스로 정신과 육체를 건강하게 다듬고 있다. 임지우는 “킬라만시, 요가, 필라테스는 내 인생의 필수 아이템”이라며 팬들에게 적극 권유하기도 했다.

이번 로드FC 047에서는 한국의 김재훈과 중국의 아오르꺼러가 메인이벤트를 차지했고, 그밖에 마이티 모와 케이블 아이블의 대결을 비롯해서 크리스 바넷과 알렉산드루 룬구 등의 경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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