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황금올리브 치킨
BBQ ‘황금올리브치킨’.  제공 | BBQ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치맥’(치킨+맥주)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몸에 좋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로 튀겨진 건강한 치킨 ‘BBQ 황금올리브치킨’이 주목받고 있다.

제너시스BBQ 그룹의 치킨 프랜차이즈인 BBQ는 최고 등급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원료로 한 ‘BBQ 올리브유’를 사용, 좋은 품질의 치킨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황금올리브치킨이다. 2005년 출시 이후 고객들이 변함없는 사랑을 받으며 BBQ 치킨 메뉴 중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황금올리브치킨은 냉동시키지 않고 가장 육질이 우수한 10호닭(951~1050g) 만을 사용한다.

BBQ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건강한 치킨’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겠다는 이념에 따라 2005년 세계 최초로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손꼽히는 올리브유를 닭튀김유로 채택했다. BBQ 올리브유의 원료가 되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그중 최고 등급으로 맛과 향, 효능 등에서 다른 식용유보다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BBQ 관계자는 “타 치킨 업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대두유, 옥수수유, 캐놀라유, 해바라기유 등과 비교해 원가가 4~5배 이상 차이 나지만 BBQ 본사와 가맹점들은 원가 부담을 감수하고 소비자들에게 한층 안전하고 건강한 치킨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BBQ는 이 외에도 석·박사급 연구진들로 구성된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중앙연구소)과 치킨대학의 끊임없는 메뉴 개발 및 리뉴얼을 통해 지속적으로 ‘맛의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

지난해 9월 출시한 ‘써프라이드 치킨’은 일일 판매량이 1만 5000마리에 육박하며 황금올리브치킨과 ‘황금올리브 반반치킨’에 이어 판매량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2월 선보인 구이치킨 ‘오지구이’ 도 푸짐한 양과 BBQ 특제소스로 맛을 낸 풍부한 맛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제너시스 BBQ 윤홍근 회장은 “BBQ 임직원과 패밀리들은 세계 최초로 최상급 스페인산 올리브유를 사용한 치킨을 만들어 낸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라며 “트랜스지방 걱정이 없는 BBQ 황금올리브치킨으로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건강한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