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 가수 성시경이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에 출연한다.


8일 성시경 측 관계자는 "성시경이 지난 7일 '고독한 미식가' 한국 편 촬영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 마츠시게 유타카는 오는 11일까지 한국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총 두 편을 촬영한다고 알려졌다. 성시경과 박정아는 함께 '고독한 미식가' 시즌7 한국 편에 깜짝 출연할 예정.


한편 '고독한 미식가'는 이노가시라 고로(마츠시게 유타카 분)가 다양한 음식을 찾아다니며 홀로 식사를 즐기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최근 시즌7이 TV도쿄에서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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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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