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 미스터리 영화 '더 펜션'이 6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더불어 티저포스터를 공개됐다.


'더 펜션'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기억과 사연이 담긴 펜션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감추고 싶은 사건 속에서 팽팽하게 맞서는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다룬 작품이다.


'프리즌', '역모 – 반란의 시대', '범죄도시'의 잊을 수 없는 캐릭터부터 최근 예능까지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조재윤을 비롯, 박효주, 이영진, 이이경, 신소율 등이 출연해 펜션이라는 설렘과 일탈의 공간에서 벌어지는 각자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오는 6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더 펜션'의 티저포스터 또한 공개됐다. 티저포스터 속 펜션의 모습은 누구나 한 번쯤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상할 수 없는 설렘과 긴장감을 모두 담아내고 있다.


여기에 '주어진 공간, 한정된 시간, 허락된 감정, 금지된 사건'이라는 문구는 영화 속에서 만나게 될 다양한 캐릭터들이 스크린에서 들려줄 각자의 사연을 기대하게 만들어 궁금증과 긴장감을 더한다.


jeje@sportsseoul.com


사진 | 제이콘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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