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28)의 근황이 공개됐다.


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엠마 스톤이 새로운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한 남성과 미국 뉴욕 맨해튼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에는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이 남성이 엠마 스톤의 손을 꼭 잡고 있다. 자주색 재킷을 입은 엠마 스톤은 그의 손을 잡은 채 무표정으로 걷고 있는 모습이다.


엠마 스톤은 2011년 6월 개봉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으로 인연을 맺은 앤드류 가필드와 4년의 열애 끝에 2015년 10월 결별했다.


한편, 엠마 스톤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라라랜드'를 통해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엠마 스톤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