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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아이돌 밴드 아이즈(IZ)가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의 눈길을 잡아끌었다.

아이즈는 3일 오후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엔젤’의 동명 타이틀곡 ‘엔젤’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아이즈는 4일 KBS2 ‘뮤직뱅크’, 6일 SBS ‘인기가요’에서 연속으로 음악 방송 무대를 꾸민다.

신곡 ‘엔젤’ 컴백 무대에서는 싱그럽고 청량미 넘치는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강렬한 남성미를 입은 아이즈 멤버들의 팔색조 매력은 물론, 한 단계 성장한 ‘밴드 아이즈’만의 독보적인 음악성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아이즈의 ‘엔젤’은 방탄소년단을 만든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프로듀서가 총괄프로듀서를 맡아 눈길을 끈다.

한편 아이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엔젤’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아이즈는 각종 음악 방송 및 버스킹 공연 등을 통해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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