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마크앤로나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모던 럭셔리 스페셜티스토어 분더샵 청담에서 파티를 진행했다.  


지난달 26일 서울 분더샵 청담에서는 마크앤로나 10주년 기념 파티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배우 이민정, 윤현민, 기무라 타쿠야 가수 구하라 등이 참석해 세련미 가득한 골프웨어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이민정은 레몬 컬러 니트에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드했으며, 블랙 미니스커트와 블랙 삭스로 단정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구하라는 연한 그레이 컬러의 민소매 피케 셔츠와 랩 스타일의 미니스커트로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삭스로 포인트를 더하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코디를 완성. 여기에 상큼한 미소로 마무리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전체적으로 밀리터리 패턴으로 이뤄진 재킷과 팬츠를 입고 독특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 운동화를 매치해 느낌 있는 골프 룩에 에지를 더했다.  

윤현민은 화이트 팬츠와 블루톤 상의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청량감 넘치는 컬러 조합을 연출했다. 여기에 한쪽 손을 팬츠 주머니에 넣는 여유 있는 포즈로 멋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한편, 마크앤로나는 신선한 감성이 담긴 럭셔리 패션 포워드 골프웨어 브랜드로 'Golf or Die'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어 내세워 매 시즌 프레피, 펑크, 마린 등 다양한 콘셉트를 도입하여 참신한 디자인으로 패셔너블한 골프웨어로서 지속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shr1989@sportsseoul.com 


사진 ㅣ 큐브재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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