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설리와 제니를 쏙 빼닮은 모델 한성민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2001년생으로 올해 19세인 한성민은 데뷔 3개월 만에 보그, 엘르, 마리끌레르 등 유명 매거진의 화보를 촬영했다.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4만 1000여 명에 달한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성민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자타공인 '설리 닮은 꼴'답게 복숭아처럼 상큼한 그의 웃음이 눈에 띈다.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성민은 시선을 사로 잡기에 충분하다. 발랄함과 청순함을 모두 가진 한성민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성민은 영화 '낙인'으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앞서 가수 아이유의 추천으로 체리비(Cherry B.)의 '그의 그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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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성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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