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그룹 다이아 정채연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키 165cm에 몸무게 48kg을 유지하고 있는 정채연은 통통했던 과거를 밝히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해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과거 방송됐던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차트를 달리는 소녀'에서는 정채연의 다이어트 전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은 지금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게 귀엽고 풋풋한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정채연은 혹독한 '두유 다이어트'를 거쳐 64kg에서 48kg까지 몸무게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bnt' 화보 인터뷰에서 "데뷔하기 전에는 주로 두유나 두부 등의 콩 위주로 먹었고 정체기가 오면 드레싱 없는 샐러드만 먹었다. 세 달 정도 하루에 샐러드 한 팩씩 먹다가 몸무게 체크하는 날이 오면 율무차 한 포를 물에도 안 타고 가루만 조금씩 나눠가며 먹었다"고 전했다.


한편, 정채연은 KBS2 주말극 '같이 살래요'에서 장미희의 아역으로 등장해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ㅣKBS Joy, tvN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