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대형 건설사 취업문이 좁아지는 가운데 중견·강소 건설사들이 채용문을 연다.

25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중견 건설사 서희건설, 제일건설, 신한종합건설, 대창기업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먼저 서희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시공/공무, 안전관리, 보건관리, 기계설비, 전기관리, 건축관리, 품질관리(QC), 건축설계 등이며 2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제일풍경채’의 제일건설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조경, 기계, 전기 등이며 2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한종합건설도 건축시공, 기계설비, 안전관리 등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5월 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창기업도 건축, 토목, 전기, 기계, 법무, 마케팅, 인테리어, 신규개발사업 등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이밖에 동성건설(채용시까지), 대보건설(30일까지), 대명건설(30일까지), 반도건설(5월 3일까지), 효성(5월 1일까지), 동서건설(5월 4일까지), 세영종합건설(5월 4일까지), 도원이엔씨(5월 10일까지), 신동아건설(채용시까지), 지평건설(채용시까지), 건영(채용시까지), 영동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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