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비혼을 즐기고 싶다"고 밝힌 치어리더 겸 방송인 박기량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일상도 덩달아 화제다.


박기량은 지난 23일 오후 MBN 예능 프로그램 '비혼이 행복한 소녀'(이하 '비행 소녀')에 출연했다. 치어리더의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짠내 나는 생활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또 바쁜 와중에도 올해부터 쇼핑몰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일상 속 박기량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또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리는 그의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의 옷을 입고 찍는 모습은 화보 현장을 방불케 한다.


한편, 박기량은 1991년생으로 롯데 자이언츠, 삼성화재 블루팡스, 부산 KT 소닉붐에 소속돼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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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박기량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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