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미투' 의혹에 휩싸인 배우 곽도원의 근황이 포착돼 화제다.


정우성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제20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 참석해 여러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특히 배우 정우성과 곽도원, 양우석 감독, 중화권 배우 임청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곽도원은 '미투' 의혹에 휩싸여 논란이 됐다. 이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주목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곽도원은 밝은 미소로 영화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곽도원이 정우성과 호흡을 맞춘 '강철비'는 올해 우디네극동영화제 개막작이자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올해 우디네극동영화제는 오는 28일(현지시간)까지 열린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정우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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