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할리우드 이슈메이커 겐달 제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혹의 뒤태를 담은 사진을 게시하자 삽시간에 300만명에 가까운 팬들이 접속하는 진풍경을 낳았다.

지난 토요일(현지시간) 켄달 제너는 캘리포니아주 코첼라시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 최대의 뮤지페스티벌인 코첼라 축제에 참가해 잔디밭에서 옆으로 누운 채 촬영한 표범무늬의 끈 비키니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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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제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사진출처 | 켄달 제너 인스타그램

상반신이 잘린 엉덩이와 다리만 찍힌 사진이지만 켄달 제너의 숨막히는 뒤태가 강조된 사진이었다.

사진옆에 켄달 제너는 “Keeping my feelings low key,”를 쓰며 자신의 기분을 드러냈고, 이를 본 킴 카다시안은 “Good caption,” 이라고 응답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켄달 제너는 또한 축제에 함께 참가하고 있는 할리 볼드윈과 저스틴 스카이를 향해 “My ladies for life,” 라는 코멘트를 남겨 뜨거운 우정을 과시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켄달 제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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