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2018여의도벛꽃마라톤대회가 지난 22일 여의도한강시민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마라톤tv, 대한직장인체육회마라톤협회주최하고 모두투어, 타이완관광청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대만, 일본, 중국, 미국등 외국인 90명을 포함, 모두 5000여 명이 참가해 휴일 한강의 봄정취를 즐겼다.


영등포구 수변둘레길에서 풀코스 하프 10km, 5km 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풀코스에서 대만선수가 남녀부 우승을 차지하는 등 풍성한 뒷얘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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