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밀크티녀'로 화제를 모았던 중국의 장저티엔의 근황이 화제다.


장저티엔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정색의 단정한 원피스를 차려입은 그의 모습이 담겼다.


장저티엔은 지난 2015년 전자상거래 기업인 징둥그룹의 최고 경영자인 남편과 19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했다.


당시 그의 남편 재산은 약 530억으로 포브스가 꼽은 중국 부자 9위에 오를 정도. 재벌과 결혼으로 현대판 신데렐라라는 별명까지 얻은 장저텐은 각종 셀레브리티 행사에 참석하며 여전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저티엔은 지난 2009년 밀크티를 들고 웃는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국내외에서 유명세를 치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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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저티엔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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