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설인아 \'섹시 눈빛으로 와인드업\'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 배우 설인아가 시구 소감을 전했다.

22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기사 사진 보고 나도 놀랐다. 던지기 전에만 해도 괜찮았는데”라는 글을 게재하며 시구 소감을 밝혔다. 같은날 오후 설인아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진행했다.

이날 두산 측 시구자로 나선 설인아는 유니폼과 청바지를 입고 등장해, 안정되고 정확한 자세로 시구를 펼쳐 환호를 받았다. 또한 시구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포착돼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설인아는 지난 2015년 KBS2 ‘프로듀사’로 데뷔했으며 ‘학교 2017’, JTBC ‘힘쎈여자 도봉순’, MBC ‘섹션TV 연예통신’ 등 드라마와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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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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