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한예슬이 의료사고를 당했다.


한예슬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수술 부작용 사진을 게재해 충격을 더했다. 이에 대해 수술을 집도한 차병원 측은 의료사고를 인정하고 보상에 대해 논의 중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한예슬의 직업이 배우인 만큼 그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크다. 배우는 대중 앞에 서는 직업이기 때문에 몸매 난 작은 상처도 연기 생활에 지장이 있기 때문.


한예슬의 의료사고에 일부 네티즌들은 "배우는 몸이 재산인데 저렇게 만들어놓나", "배우 한예슬도 당하다니", "무슨 바느질을 저렇게 대충 했는지", "너무 안타깝습니다"라며 안타깝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이후 휴식을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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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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