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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베이징 | 이주상기자] “베이징 한복판에 손연재가 나타났다”

20일 중국 베이징의 번화가인 싼리툰에서 종합 격투기 ROAD FC가 설립한 MMA 복합 문화공간 ‘로드 멀티 스페이스’의 론칭 행사가 열렸다.

론칭 행사를 겸해 오는 5월 12일 북경에서 열리는 ‘로드FC 047 무제한급 그랑프리 8강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화려한 용모로 유명한 한국의 파이터 이수연이 깜찍한 표정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손연재를 닮아 ‘케이지의 손연재’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이수연은 격투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에서 멘토로 나선 이특을 한눈에 반하게 한 외모로 유명하다.

체육학과 출신인 이수연은 상반기에 로드FC를 통해 정식으로 격투기 무대에 데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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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이 여성부 경기에 출전하는 125kg의 거구 가비 가르시아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청난 체격의 차이가 실감난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케이지의 손연재 이수연, \'슈주의 이특이 반했죠\'[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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