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정하고 안 산다고 고객 두들긴 솥장사


청주경찰서는 행상인 이남수씨(31)를 즉결에 회부.


이씨는 12일 청주시내 5일장에서 솥을 팔다가 김모 여인(42)과 흥정하던중 김여인이 비싸다며 안 사려고 하자『남의 물건을 흥정하다 왜 안 사느냐며 시비, 주먹을 휘둘렀다는 것.


-아예 여자 깡패로 나서지.


<청주>


<서울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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