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이주승과 열애를 인정한 손은서의 청순한 일상 사진이 화제다.


19일 손은서는 이주승과 열애를 인정했다. 손은서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영화 '대결'을 통해 만나게 되어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두 사람이 공개 열애를 시작하게 되면서 손은서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졌다. 손은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게재하곤 하는데, 대부분의 사진에서 청순한 분위기를 가득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이목구비와 날씬한 몸매도 돋보인다.


전신사진에서는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키가 168cm인 그는 긴 다리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나이 34세지만 동안 미모를 뽐내는 그의 일상 사진에 많은 네티즌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2006년 한 광고 모델로 데뷔한 손은서는 드라마 '욕망의 불꽃', '싸우자 귀신아', '보이스', '7일의 왕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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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손은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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