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인선, 싱그러운 미소~!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연예계 또 한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이이경과 정인선이 열애중이다. 두 사람의 열애는 한 매체의 보도로 알려졌고, 양측은 곧 “연인 사이가 맞다”며 발빠르게 인정했다.

두 사람이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은 현재 방송중인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큰 영향을 미쳤다. 당초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호감을 가졌다. 그러다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면서 관계가 더 급진전됐다.

[포토] 이이경, 너무너무 웃겨요~!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연예계 관계자는 “촬영 초반 부터 알게됐고, 함께 드라마를 하면서 확실한 연인사이로 급진전됐다”면서 “서로를 배려하는 예쁜커플”이라고 밝혔다.

이이경과 정인선은 극중 러브라인은 없었다. 극중 이이경은 고원희와, 정인선은 김정현과 러브라인을 형성한 가운데, 현실에서는 이이경과 정인선이 이뤄진 것. 또한 두 사람은 드라마에 영향을 미칠것을 우려해 주위에 알리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인선은 1991년생으로 1996년 SBS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대장금’, ‘빠스껫볼’, ‘맨몸의 소방관’,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등에 출연했다. 이이경은 1989년생으로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했다. ‘학교 2013’, ‘너희들은 포위됐다’, ‘태양의 후예’, ‘고백부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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