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할리우드 스타 클로에 카다시안(33)과 농구 선수 트리스탄 톰슨(27·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부부가 딸 이름을 공개했다.


17일(한국시간)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홍색으로 꾸민 딸의 방 사진을 공개하며 "딸의 이름은 트루(True) 톰슨"이라고 밝혔다.


앞서 카다시안은 지난 13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이 자리에는 킴 카다시안과 코트니 카다시안 역시 함께 자리해 득녀를 축하했다.


한편 할리우드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는 카다시안 일가의 일원인 클로에 카다시안은 지난 2009년 농구 선수 라마 오돔과 결혼했으나 2013년 결별했고, 2016년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같은 해 7월부터는 트리스탄 톰슨과 교제를 시작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클로에 카다시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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