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 미나 류필립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봄바다 데이트를 즐겼다.


미나는 16일 자신의 SNS에 "해운대 바다, 1박2일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류필립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피스와 청재킷을 입은 미나는 해변을 배경으로 봄바다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미나와 류필립은 하트 조형물 뒤에서 함께 하트를 그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다정한 포즈 속 두 사람은 표정에서 행복함이 묻어 나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 류필립 커플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며,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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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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