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김사랑이 놀라운 식단을 공개했다.


16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한 한 끼"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당근들과 차가 곁들여진 식단이었다. 당근은 크기가 작은 이른바 미니 당근이었다. 한 끼라고 하기에 다소 적은 양과 구성으로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독하시다", "한 끼는 어디에 있나요?", "역시 멋진 보디라인은 그냥 얻어지는 게 아니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키 173cm에 몸무게 49kg로 알려진 김사랑은 평소 철저한 식단 조절과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과일, 채소, 샐러드로 이루어진 건강 식단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김사랑은 SNS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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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사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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