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신곡 '솔직히'를 들고 돌아온 가수 에릭남이 그룹 세븐틴 멤버들과 친분을 자랑했다.

에릭남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솔직히, 너무 재밌었음. 기대해주세요"라며 "동생들과 함께한 시간은 항상 좋아"라는 내용의 글을 함께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븐틴 멤버 버논, 승관과 다정하게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세 남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헌편, 에릭남은 KBS2 '뮤직뱅크' 리허설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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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릭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