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전혜빈이 남극에서 가장 힘들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에서 '정글의법칙'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만, 전혜빈, 김영광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혜빈은 남극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에 대해 "자고 일어났더니 입이 얼어서 안 움직이더라. 너무 무서워서 거울을 보니 입이 돌아가있었다. 너무 당황스러워서 급하게 마사지도 하고 순간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글의법칙'은 300회 특집을 맞아 국내 예능 최초로 남극 생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yoonssu@sportsseoul.com


사진ㅣ유튜브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