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일본 배우 하시모토 칸나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천 년에 한 번 나올만한 미소녀 아이돌의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하시모토의 근황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왔다.


올해 스무 살이 된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은 "저 내일 일본행 비행기 티켓 예약했습니다", "한국에서도 활동했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Rev. from DVL'이란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해 지난 2013년 한 행사장 무대에서 미모를 과시하며 '천년돌'이라는 별명을 얻은 하시모토.


지난해 3월 그룹이 해체된 후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섰으며, 제40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받으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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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시모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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