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단엘 헤니와 열애설이 제기된 류 쿠마가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류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안계 배우이자 모델로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 '인트라 퍼스널'과 미국 TV 시리즈 '9-1-1'(2018) 등에 주로 조연이나 단역으로 출연했다. 또 쇼핑몰에서 비키니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 속 류 쿠마가이는 구릿빛 피부와 동양적인 마스크로 인상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강렬한 햇빛을 양손으로 가리며 선베드에 누운 채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하고 탄탄한 비키니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9일 한 매체는 다니엘 헤니와 류 쿠마가이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인 에코글로벌그룹은 "사적인 모임에서 만난 배우 동료로 류 쿠마가이 씨와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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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류 쿠마가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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