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건설사 취업인기 1위를 기록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는 4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를 조사한 결과 삼성물산이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종합건설’ 부문에서 6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했다. 구산토건(전문건설),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감리/CM), 삼성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감리/CM), 계선(인테리어)이 각 부문별 1위를 기록했다.

‘종합건설’ 부문에서는 삼성물산에 이어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한화건설 △호반건설이 이름을 올렸다.

또 △부영 △금호건설 △한신공영 △계룡건설산업 △SK건설 △코오롱글로벌 △태영건설 △두산건설 △한양 △쌍용건설이 20위 권에 들었다.

‘전문건설’ 부문은 △구산토건 △삼보이엔씨 △현대스틸산업 △동아지질 △웅남 △우원개발 △다스코(前 동아에스텍) △특수건설 △삼호개발 △흥우산업 순이었다.

‘건축설계/감리/CM’ 부문은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현대종합설계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 △한미글로벌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등이 차지했다.

‘엔지니어링/감리/CM’ 부문은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건원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유신 △서영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단 △건화 △삼안이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인테리어’ 부문에선 △계선 △국보디자인 △삼원에스앤디 △다원디자인 △은민에스앤디 △대혜건축 △시공테크 △두양건축 △엄지하우스 △킹스맨 등이 톱10을 유지했다.

eggroll@sportsseoul.com

사진|건설워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