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걸그룹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이 팝업 앨범으로 돌아왔다.

오마이걸은 3일 오전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첫 번째 팝업앨범 '반하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효정, 비니, 아린은 타이틀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무대를 선보였다. 미미, 유아, 승희, 지호는 수록곡 '하더라'로 상큼하고 깜찍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마이걸'은 음악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