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러시아 소녀 야나 포플라프스카야가 전세계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야나는 2003년 생으로 올해 나이 15세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게재하곤 하는데, 인형 같은 비주얼과 비현실적인 몸매가 돋보여 SNS 스타로 거듭났다.


야나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는 무려 13만 명을 훌쩍 뛰어넘는다. 공개된 사진 속 야나는 마치 모델 같은 느낌을 자아내는 표정과 포즈를 지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도 눈길을 모으게 했다. 무엇보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남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때 일각에서는 야나의 얇은 허리를 언급하며 "사진을 수정한 것이 야니냐"는 의구심을 품었다. 이에 야나는 동영상을 게시하며 그 오해를 직접 풀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살 조금만 찌웠으면 좋겠어요", "정말 예쁜 소녀네요", "허리가 너무 얇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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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야나 포플라프스카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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