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결별설이 불거졌던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부녀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디스패치는 지난 16일 하남의 한 복합쇼핑몰에서 김민희의 아버지까지 동반한 홍상수와 김민희의 데이트 현장을 24일 공개했다.


매체는 한 제보자가 이들의 목격담과 함께 사진을 전했다고 했다. 제보자는 "김민희의 아버지가 홍상수와 김민희 사이에서 직접 쇼핑 카트를 밀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김민희의 부모님은 하남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3일 홍상수와 아내 A씨의 이혼 소송 2차 변론기일에서 홍상수의 변호인 측이 법정에서 변론을 마친 뒤 취재진을 향해 "홍상수와 김민희는 아직까지 만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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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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