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헬로카봇 키링 이미지_20180323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신학기를 맞아 자사 인기 완구 캐릭터를 활용한 패션 액세서리 ‘헬로카봇 키링’과 ‘공룡메카드 공룡캡슐’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헬로카봇 키링은 최근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재 출시 된 ‘K캅스’를 비롯해 ‘로드세이버’, ‘마이티가드’, ‘펜타스톰’, ‘마하’, ‘하이퍼빌디언’ 등 인기 카봇 6종으로 구성됐다. 키링, 클립, 체인줄이 포함되어 열쇠나 가방 등에 쉽게 장착할 수 있으며 변신스위치를 누르면 자동차모드에서 로봇모드로 변신해 재미를 더했다.

타이니소어와 공룡시대의 모습이 아기자기하게 표현된 공룡메카드 공룡캡슐은 ‘트리케라’, ‘스테고’, ‘티라노’, ‘브라키오’ 등 총 8종이 공개된다. 버튼을 누르면 캡슐 뚜껑이 열리며, 타이니소어가 머리나 꼬리 등을 움직인다. 고리형 타입으로 가방, 열쇠에 매달 수 있어 등교길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공룡뿐 아니라 다양한 고대 생물을 주제로 한 ‘타이니소어 베이직 제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타이니소어 베이직’은 뿔이 다섯 개 달린 얼굴이라는 뜻의 펜타케라톱스를 모태로 한 ‘펜타’, 중생대를 대표하는 연체동물 암모나이트를 토대로 한 ‘암모’, 고대 해양 생물 아노말로카리스를 모태로 한 ‘아노말로’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대형마트 판매가는 ▲헬로카봇 키링 6종 각 5000원, ▲공룡메카드 공룡캡슐 8종 각 5000원, ▲타이니소어 베이직 3종 각 9900원이다. 이번주부터 전국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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