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중국의 '솜사탕녀'가 화제다.


최근 전 세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의 한 TV프로그램에서 벌어진 '솜사탕 빨리 먹기' 대결에 참가한 여성 MC의 모습이 다긴 영상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영상에는 남성 게스트와 대결을 벌이는 해당 MC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대결이 시작하자마자 솜사탕을 손으로 잡아 입으로 쑤셔 넣은 후 카메라를 향해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미지를 모두 내려놓은 쿨한 모습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해당 여성 진행자는 안치라는 이름의 여성 방송인이다.


비록 망가지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지만, 그는 평소 웨이보를 통해 '여신 포스'를 뿜는 일상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안치는 이번 '솜사탕 대결'이 화제가 된 후 약 17만 명의 웨이보 팔로워를 끌어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news@sportsseoul.com


사진ㅣ유튜브 캡처, 안치 웨이보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