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가수 나비가 얼마 전 결혼한 숙희의 결혼을 축복했다.


나비는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연 언니 잘 살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들러리로 나선 나비가 숙희와 셀피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자태를 자랑했다.


가수 선후배인 두 사람은 돈독한 우정을 과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숙희는 오는 31일 강남구 더 라움에서 5세 연하의 사업가 안효민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ㅣ 나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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