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래퍼 스윙스가 살이 많이 빠진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9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 '업그레이드 3(Upgrade 3)' 발매 기념 이벤트를 알리는 영상을 게재했다.


스윙스는 영상에서 "이번 주 토요일에 업그레이드 세 번째 앨범 정규 5집이 나와서 특별 이벤트를 하려고 한다"고 말하며 "여러분이 그림이든 노래든 SNS를 통해 예술작품을 올려주면 제가 직접 선정해 1, 2, 3등을 뽑을 거다"고 말했다.


이벤트 소개를 마친 스윙스는 영상 말미, "11년째 하고 있는데 내 의지도 있었지만 팬들 없었으면 절대 할 수 없었다. 너무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이벤트도 이벤트였지만, 달라진 스윙스의 외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평소 모습과 확연히 다른 비주얼이었다. 살이 많이 빠져 얼굴선이 날렵해진 것. 또한 비록 상체만 나왔지만 몸 역시 슬림해진 모습이었다.


해당 게시글에는 "살 많이 빠졌네요", "돈가스 끊었어요?", "얼굴이 너무 작아졌어요" 등의 댓글이 여럿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스윙스는 오는 24일 정규 앨범 '업그레이드 3'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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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스윙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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