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위대한 유혹자'에서 '세젤예 셀럽' 최수지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문가영(23)이 화제다. 


최근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를 보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가장 매력 있는 배우로 문가영이 꼽히고 있다. 


문가영은 현재 4화까지 방영된 '위대한 유혹자'에서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화려함과 애잔함을 오가는 명품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다채로운 연기로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인물이지만 가족사에 대한 아픔을 가지고 있는 최수지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해 시청자들을 유혹하고 있는 것. 이에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연기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문가영은 뇌섹녀 면모까지 갖췄다. 문가영은 독일 카를스루에서 태어나 10살 때까지 머물렀다. 과거 한 방송에서 그의 독일어, 영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악기, 발레, 승마 등 다양한 취미를 갖고 있다. 


특히 문가영은 이외에도 굴욕하나 없는 일상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모습은 커다란 눈에 오뚝한 코 등 일상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특히 일반인이라면 초췌할 수 있는 생얼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위대한 유혹자'에서 미모로 열일 중인 배우 문가영의 일상을 SNS를 통해 살펴 보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 ㅣ 스포츠서울DB, 문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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