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중국 배우 유역비의 풋풋했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중국 '시나 연예'는 유역비의 대학교 졸업 사진을 재조명했다.


10세 때 어머니와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던 유역비는 뉴욕 공립 중학교를 다니다 배우가 되기 위해 16세에 중국으로 돌아왔다. 이후 같은 해 북경전영학원에 입학, 20세 되던 해인 2006년에 졸업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은 북경전영학원 졸업식때 찍은 것으로 유역비는 청순하고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긴 생머리 위에 반듯학 학사모를 쓰고 모범생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연예계 데뷔 초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중국 드라마 '천녀유혼' 리메이크판인 '신조협려'에 출연했을 당시 원작의 소용녀가 튀어나온 듯한 싱크로율 100%를 자랑했다. 풋풋하고 꾸밈없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유역비는 디즈니 영화 '뮬란'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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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시나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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