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와 전 미쓰에이 멤버 지아, 페이가 우정을 과시했다.


차오루는 14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화이트데이날 우리 같이 있었어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아, 페이, 차오루가 깜짝 만남을 갖고 친목을 다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똑같이 작은 앵글의 선글라스를 맞춰 끼고 우정 아이템을 뽐내기도 했다.


세 사람 모두 모자, 패딩 등을 걸치고 꾸밈없이 편안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면서 활동하면서도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차오루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이다.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한 지아는 팀을 떠나고 중국 바나나플랜과 계약을 맺고 본격 중국 활동에 돌입했다. 페이는 소속사 JYP와 재계약을 맺었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차오루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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