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서은수가 포상휴가를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서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금빛의 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은수는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신혜선, 이태환, 신현수와 휴가를 즐기고 있다.


이들은 레시 가드를 입고 수영을 즐기는가 하면,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는 훈훈한 모습도 담았다. 모두 장난기 있는 모습으로 밝게 미소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은수와 신혜선은 수수한 모습임에도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재미 있게 놀다 와요", "정말 좋아 보여요",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1일 종영한 '황금빛 내 인생'은 최종회 시청률 45.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국민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아 지난해 연말 일찍이 포상휴가가 확정됐다. 배우와 제작진들은 12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괌으로 휴가를 떠났다. 서은수는 서지수 역으로 열연해 주목받았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서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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