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배우 신민아가 프랑스 럭셔리 액세서리 메종 로저비비에의 한국 최초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지난 10일 신민아는 롯데백화점 본점 1층 로저비비에 매장을 방문했다.


이날 신민아는 꽃과 어울리는 로맨틱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더욱 화사하게 돋보이게 하는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백을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였으며,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크리스털과 구조적인 힐이 특징인 슈즈로 포인트를 더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시종일관 화사한 미소로 독보적인 러블리 아우라를 발산한 신민아를 보기 위해 매장 앞이 북새통을 이루는 등 호응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해 출연한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hr1989@sportsseoul.com


사진 제공 ㅣ 로저비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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