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정순주 아나운서의 외모가 화제다.


9일 정순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잘 웃어요. 다들 걱정하시는 것 같아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순주 아나운서는 짧은 스커트를 입고 의자에 걸터앉아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MBC SPORTS+에서 K리그1 현장 리포팅을 진행하고 있는 정순주 아나운서는 축구 팬들에게 '축구 여신'이라는 별명으로 칭송받고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XTM 아나운서로 데뷔한 정순주는 MBC SPORTS+에서 K리그뿐만 아니라 프로농구, 프로야구 등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daeryeong@spotsseou.com


사진ㅣ정순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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